내용에 관한 설명..
buffer cache hit ratio가 떨어지는 것은 버퍼 캐시에 있지 않은 새로운 블럭을 물리적인 IO를 통해 읽어들인다는 의미입니다. DW 시스템 같이 원래 물리적인 IO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있는 반면에, OLTP 시스템이 이러한 현상을 보인다면, 거의 100%가 테이블을 불필요하게 Full-Scan하는 경우입니다. SQL을 효과적으로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uffer Gets는 해당 SQL이 얼마나 많이 디스크 블럭을 Access 했는지의 누적값입니다. 블럭 Access는 메모리상에 존재하는 캐시된 블럭을 읽었을 수도 있고(논리적 읽기), 버퍼캐시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Disk Read를 통해 물리적인 읽기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Disk Read는 두 경우 중에서 후자인 물리적인 읽기를 의미합니다. 후자의 값이 중요한 이유는, 물리적인 읽기가 논리적인 읽기에 비해 수백배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이름 : 장승연 제목 : 내용에 관한 설명.. 지난 6월 교육을 들었는데요. 제 DB를 instance monitor로 monitoring을 해봤는데요. buffer cache hit ratio(%)의 실시간 data가 들쑥날쑥합니다. 이러한 실시간 데이터가 메타data와는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orange의 장점이라고 하셨는데요. 1. 그리고 덧붙여서 둘쑥날쑥한 그래프를 가지는 instance에 대한 문제 진단도 간략히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engineer분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2. 또한 sql monitor기능은 SGA내의 cache되어 있는 sql에 대한 monitoring이라고 했는데요.그럼 여기서 buffer gets와 disk read에 대한 column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럼, 빠른 답변 부탁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