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Monitor 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QLArea 에 들어있는 SQL의 통계값은 그 SQL 이 메모리에 Load 된 후의 값의 누적치입니다. 만약 이 SQL 이 메모리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Load 된다면, 각 통계값은 0 부터 다시시작합니다. 따라서, 이 값이 누적치인 것은 사실이지만, 인스턴스가 시작한 이후의 모든 값을 누적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Shared Pool 에 Load 된 이후의 누적값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이 되겠습니다. 누적치가 아니라고 한 것의 의미는 인스턴스 시작 이후의 누적값이 아니기 때문에, 이 값을 다른 V$SYSSTAT 같은 View 에 있는 누적값과 같이 총 누적 값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Buffer Cache Hit Ratio 같은 경우는 v$sysstat 뷰에 있는 값을 사용하는데, instance가 시작된 이후의 누적값이므로, 이 값을 사용하면 최대 수십일 이상에 걸친 평균값이 나오게 됩니다. SQL Tool의 수치값과는 다른 방식으로 봐야 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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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우영 제목 : SQL Monitor 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SQL Monitor 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Criteria 에서 조건을 Setting 하고 Refresh 하고 나서 결과창에서 Buffer Gets, Executions, Disk Reads 등이 있는데요. 이 칼럼들이 의미하는건 교육 받을 때 들어서 알겠고요. 또한 이 칼럼들에 수치값들이 instance start 이후의 값들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교육받을 때 강사님이 이 SQL Monitor에서 나타나는 값들은 누적치가 아닌 Refresh 시점의 값이라고 했던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존의 utlbstat,utlestat 또는 statspack 등을 이용할때는 누적치가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Buffer Cache Hit Ratio의 결과 값이 적정치인 60-70% 이상이 안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들었 습니다. 근데 SQL Monitor의 수치값도 instance start 이후의 값들이 모두 보여지는 거라면 누적치가 아닌지요? statspack등 으로 trace한 값과 별 차이가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SQL Monitor 상에서는 누적치가 아닌 값은 Ratio 인데 이 값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