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스템의 초기 환경설정에 따른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어떤 툴을 사용해서 얻을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Tool 에서 보여주는 Recommend 는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입니다. Buffer Cache Hit Ratio를 예로 들자면, OLTP 시스템에서 이 값이 99%를 넘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DW 시스템에서는 60 ~ 70%가 채 안되더라도 정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Tool 에서는 이 기준을 판단할 능력을 가지지 못하며, 이는 운영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Recommand가 옳은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로 문제인지는 Tool 이 주는 자료를 바탕으로 DBA 분들께서 스스로 판단하시거나, 아니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시스템이 2년 이상 운영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특별한 성능상의 문제가 없다면 굳이 Parameter의 수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이미 성능상의 문제가 있거나, 조만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추세가 보인다면, Tuning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Quota의 문제는 성능상의 문제라기보다는 관리상의 문제이므로 Parameter와는 상관 없이, 사용자별의 Quota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해 놓으시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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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희자 제목 : 운영시스템의 초기 환경설정에 따른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1. Server Statistics 모니터를 봤을 때, Buffer Cache Hit Ratio ==> 'May need to increase DB_BLOCK_BUFFERS'로 자주 나옵니다. ( Parse to Execute Ratio ==> 'High Parse to Execute Ratio'....) 등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오라클 버전은 8.1.7로, 현재 db_block_size ==> 164384 (16K) db_block_buffers ==> 200000 sort_area_size ==> 10485760 으로 결코 적게 잡혀져 있다고 하기가 좀 그럽습니다. 허나, 이러한 환경설정으로도 위와 같은 'May need to increase DB_BLOCK_BUFFERS' 및 Quota에 대한 오라클 에러 등이 빈번하다면 분명 대책을 세워야 할 거 같은데.... init.ora의 설정을 함부로 바꿀 수도 없는 일이고, 바꾸지 못한다는 게 사실이겠죠. 이미 운영에 들어간지 2년 가까이 된 시스템인데.... 이러한 난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계시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