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SQL As"를 실행하다가 발생한 문제인가요?
오렌지의 PL/SQL 툴은 파일을 열때 읽기 전용 모드로 열며, 열었던 파일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ave SQL As" 를 하면 파일 이름을 다시 물어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ave SQL As"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씀하신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흥완님께서 말씀하신 경우가 아마 "Save SQL As"를 실행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결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소스 코드를 체크해 본 결과 다른 경우에는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파일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Save SQL As" 도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위해서 backup 파일을 만들도록 수정하였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이름 : 김흥완 제목 : PL/SQL Tool 에서의 문제. 안녕하세요. 평가판을 사용하는 도중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PL/SQL tool을 이용해서 기존의 패키지 소스를 열어 작업을 하던 도중, 데스크탑의 DB connection이 종료되어 어떤상황으로 인해 잘못된 연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자동적으로 오렌지는 종료가 되었지요. 이때, 기존에 편집하고 있던, Package source file의 파일크기가 0이 되버리는 겁니다. 이런 경우로, 상당히 추가 수정되었던 소스를 고스란히 2번이나 날렸습니다. ㅠ_ㅠ; 물론, 어떤 이유로 인해서 잘못된 연산을 수행(?)해서 종료하는 것은, 어떤 부분의 문제인지는 규정하기 힘드나..현재 열고 있는 파일을 모조리 지워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임시파일을 만드는등의 루틴이 있어야 겠죠!!!) 어쨌든, 오렌지의 유용한 기능들에 반가와 하며, 잘 평가(?)하며 업무에 사용하는 중에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으...물론, 기존의 파일들을 계속 저장하며 작업을 했습니다만, 열고있는 파일을 0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_=; 수가 없잖습니까?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었는지...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야근이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