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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SW인재 양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에 오렌지 무료 기증

Date2014.03.21 / Hit : 13337
웨어밸리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함께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 데이터베이스 부문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밸리가 단국대에 기증하는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개발 솔루션 '오렌지'로 이미 국내에 20만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우수제품이다. 기증한 솔루션의 가치는 약 2억원 상당으로 우수한 데이터베이스 인재 양성과 국가SW산업발전을 위해 무료로 기증 하였다.

서강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장은 지난해 경제불황 속에서도 데이터베이스 분야는 9%대의 성장을 이뤘다. 매년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인력은 부족한 상황인데 단국대와 협약으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은 소프트웨어를 기증해 준 기업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웨어밸리는 지난해에만 해도 숙명여대를 비롯하여 명지대, 충남대, 중국 청화대와 하얼빈공정대학등 무수한 교육기관에 솔루션을 무료로 기증하고 있으며, 이밖에 사용자는 물론 학생, DB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오렌지' 및 DB보안 교육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진정한 재능나눔과 인재양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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