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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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개인정보 접속 이력 통합관리 솔루션 ‘로그캐치 ' 출시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웨어밸리는 개인정보 접속 이력 통합관리 솔루션 ‘로그캐치(Log Catch V2.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로그캐치는 데이터베이스(DB) 안에 있는 민감 정보를 탐색하고 시스템에서 수집되는 로그 및 개인정보 등에 접근하는 모든 기록에 대해 육하원칙(5W1H)을 식별해 저장하는 개인정보 접속 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식별한 로그를 수집, 저장, 분석하고 학습을 통해 실시간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해 관리자에게 통보한다.DB·시스템 접근 제어 솔루션 ‘샤크라 맥스(Chakra Max)’ 감사 로그에서 개인정보 접속 기록 분석 기능도 지원한다. 웨어밸리 측은 “로그캐치는 스케줄링을 통한 주기적인 운영 자산 자동 탐색이 가능하고 DB 내 개인정보 탐지 및 수집 대상 설정을 지원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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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동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2022 정보보호 해외진출 인앤아웃 비즈니스 상담회’ 중 아웃바운드 상담회를 9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 상담회는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해 작년과 동일하게 동남아시아 2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9월 13일(화)부터 9월 14일(수)은 인도네시아, 9월 15일(목)부터 9월 16일(금)은 베트남과 1:1 아웃바운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KISIA 글로벌성장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상담회를 다각화하여 운영 계획이다”라며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 니즈를 반영한 바이어 매칭 등을 통한 아웃바운드·인바운드 상담회 개최로, 참가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이번 사업에 참가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2개국 36개 기관 및 기업과 128건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회만 개최했던 작년과 달리, 1차 아웃바운드 상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발굴한 진성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 및 2차 상담회 개최를 통하여 기업 간 계약이나 업무 협약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광일전선(전선케이블), 넷앤드(보안소프트웨어, 하이웨어), 동양시스템즈(IT서비스 및 금융, 기술 솔루션 생산), 리얼시큐(이메일 보안 소프트웨어, PLC 방화벽), 릴테크(자동승강시스템), 모니터랩(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시큐아이(방화벽, IPS, Anti-DDoS), 싸이닉스시스템즈(CCTV 카메라 및 관제 시스템), 워터월시스템즈(보안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원모어시큐리티(AI 관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정보보호 솔루션), 웨어밸리(DBMS 툴 및 DB 접근제어 소프트웨어), 윈스(침입방지시스템), 이글루코퍼레이션(통합보안관리솔루션, 보안관제서비스), 지니언스(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클라우드브릭(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보안 서비스), 휴네시온(망연계시스템 및 NAC)으로, 정보보호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16개사다.2차 상담회인 인바운드 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오는 11월 22일(화)부터 11월 24일(목)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며, 대면 상담회와 국내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KISIA 이동범 회장은 “동남아시아는 IT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으로 높은 정보보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은 온라인 상담회와 초청 상담회 연계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현지 영업망과 파트너쉽 확대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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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 2022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국내 유일의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주)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데이터베이스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웨어밸리는 2001년 창업 이래 20여년 간 △DB·SERVER 접근 제어 솔루션 ‘Chakra Max’, △DB운영관리·개발 솔루션 ‘Orange’,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Log Catch’, △보안진단관리 솔루션 ‘Cyclone’, △DB암호화 솔루션 ‘Galea’ 등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2003년 일본 시장 진출을 필두로 미국·대만·중국·말레이시아·브라질 등으로 진출한 웨어밸리는 해외 파트너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육사 33기. 군과 공직, 컴퓨터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웨어밸리의 손삼수 대표는 ‘국가를 위한 헌신’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웨어밸리를 국내·외 최고의 DB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손삼수 대표는 “웨어밸리의 기본 가치 이념은 신뢰다”라며 “국내·외 웨어밸리의 기술력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모든 고객사와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가져다주는 DB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최근 웨어밸리 손삼수 대표는 '뉴 한국데이터산업협회' 고문으로 선임되어 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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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기술연구소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 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권위 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재성 한양대 특훈교수는 "총 60건의 신기술을 후보작으로 접수했고 13개 전문분과위원회에서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26개 제품을 종합심사에 상정한 뒤 수상 제품 18개(21개 기업)와 기술혁신상 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웨어밸리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전 세계 7개 주요 데이터베이스(DB) 보안 벤더로 선정됐다. 김인호 웨어밸리 기술연구소장은 "R&D 결과물에 대해 반드시 품질관리 팀에서 제품 레벨 테스트 과정을 거쳐 고품질을 보장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며 "연구 결과물은 동료 리뷰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팀 전체 리뷰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가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기술 연구소 내부에 태스크포스를 조직해 데이터 사용 시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비식별화·재식별화 및 검색 가능 암호화 연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3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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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시작, 접근통제와 암호화”“데이터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이를 보호하는 보안 기술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넘어 데이터 보안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7일 김민경 웨어밸리 이사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자사 제품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의 동향 및 전망을 소개했다. 미국의 통신사 버라이존은 ‘데이터 브리치 리포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보안 위협 10개를 지정한 바 있다. ▲과도한 권한과 사용하지 않는 권한 ▲권한 남용 ▲SQL 인젝션 ▲멀웨어 ▲약한 감사 추적 ▲저장 매체 노출 ▲취약한 DB의 악용 ▲관리되지 않는 민감한 데이터 ▲서비스 거부 공격) ▲보안 전문 지식과 교육의 부족 등이다. 이런 보안 위협에 최근 기업들은 여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종합 DB 보안 소프트웨어(SW)를 선호하는 추세다. ‘오렌지’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웨어밸리 역시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DB 보안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DB 보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접근제어 기능이다. 접근제어는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 DB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제하는 것으로, 웨어밸리는 접근제어 솔루션 ‘트러스티드 오렌지’를 통해 해당 기능을 수행한다. 사용자의 등급권한에 따라 열람할 수 있는 DB 리스트가 달라진다. 사용자의 등급권한에 따라 볼 수 있는 DB 리스트가 달라진다.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파악하고 원격 삭제하는 등의 기능도 담긴다. 하지만 접근제어가 만능은 아니다. 보안 업계에서는 보안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은 ‘사람에 의한 정보유출’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DB 암호화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웨어밸리 역시 암호화 솔루션 ‘갈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DB 암호화는 데이터를 암호화함으로써 특정 사용자 및 애플리케이션(앱)의 접근만 허용하는 방식이다. 접근제어로 막기 힘든 범위, 해커 또는 관리자가 주요 데이터를 추출, 유출하는 것을 방지한다. 웨어밸리는 보안 솔루션이 수집한 사용자 로그를 분석하는 로그 캐치 솔루션 ‘샤크라 맥스’도 출시했다. 보안 솔루션에서 발생한 모든 트래픽 정보와 사용사 식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별도 감사데이터로 저장된다. 추후 감사데이터를 조건별로 검색하는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김 이사는 “데이터 시장이 커짐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자연스레 DBMS나 보안 등 개별 솔루션이 융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웨어밸리도 트러스티드 오렌지, 갈리아, 샤크라 맥스 등 보안 솔루션을 강화하며 데이터 보안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ell@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