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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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SW인재 양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에 오렌지 무료 기증웨어밸리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함께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 데이터베이스 부문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밸리가 단국대에 기증하는 솔루션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개발 솔루션 '오렌지'로 이미 국내에 20만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우수제품이다. 기증한 솔루션의 가치는 약 2억원 상당으로 우수한 데이터베이스 인재 양성과 국가SW산업발전을 위해 무료로 기증 하였다. 서강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장은 지난해 경제불황 속에서도 데이터베이스 분야는 9%대의 성장을 이뤘다. 매년 1만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것에 비해 인력은 부족한 상황인데 단국대와 협약으로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은 소프트웨어를 기증해 준 기업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웨어밸리는 지난해에만 해도 숙명여대를 비롯하여 명지대, 충남대, 중국 청화대와 하얼빈공정대학등 무수한 교육기관에 솔루션을 무료로 기증하고 있으며, 이밖에 사용자는 물론 학생, DB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오렌지' 및 DB보안 교육을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진정한 재능나눔과 인재양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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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에서 바라본 개인윤리의식 강화의 필요성코리아크레딧뷰로(KCB) 사태 이 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 KCB 사태 이후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미성년자인 자녀 이름으로 사죄의 우편물을 받거나 발급한 적도 없는 카드사에서 이 번 사태로 인하여 사죄 드린다며 카드 재발급 권유 전화를 받은 사람도 있다 한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수습하기도 전에 이미 KT 통신사를 통하여 또다시 가입된 고객들의 개인정보유출이 확인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이젠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용정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필자인 나 자신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 3월 10일 정부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문제로 인하여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 하였다. 금융社에 동의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누구에게 어디를 통하여 사용되고 있는지를 개인 하나 하나가 조회하고, 철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재발(再發) 방지 방안이 반영되었으며,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경우 금융社를 대상으로 징벌적 과징금을 포함하여 금전적, 물리적 제재 수위를 크게 높인 것도 주목된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 대책마저도 아직까지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강도높은 처벌강화, 명확한 손해배상 및 단체소송등의 제도를 도입을 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 만큼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차후 개개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 번 정부의 발표처럼 법적 규제를 강화하거나 기업 내부 자체적으로 윤리의식 및 관련 직원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방법도 있고,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본인처럼 도구를 사용하여 내부 및 외부로부터의 데이터 정보 유출을 방지 할 수 있다. 어떤 방법이 중요하고 어떤 방법이 보다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규제와 보안 관리감독을 강화화고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보안 기능인 SQL 작업결제 도구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해도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태처럼 개인의 도덕적 일탈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타인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각 기업의 담당자 또한 언젠가 다른 이를 통하여 자신의 개인정보 또한 유출 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 보다 엄격하고 철저하게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 가짐과 윤리의식이 지금 현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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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웨어밸리 박덕수 연구소장 '이달의 엔지니어 상' 수상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웨어밸리 박덕수 연구소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웨어밸리 박덕수 연구소장] ㈜웨어밸리 박덕수 연구소장은 정보 유출/변경에 대한 실시간 접근통제 및 감사 기술을 활용한 DB접근제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수의 특허와 'GS(Good Software)인증' 및 국내최초 국제공통평가 기준인 'CC(Common Criteria) 인증 EAL4레벨'을 획득하였다. 또한, 글로벌 IT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발표하는 세계 7대 DB보안솔루션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대형 글로벌 IT벤더인 오라클, IBM, Imperva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박덕수 연구소장은 제품개발을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해외시장으로 누적수출 2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안의 강화 및 글로벌시장에서의 국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덕수 연구소장은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제품안정화 및 기능발전에 끊임없이 열정을 쏟을 것이라 전했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하여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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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글로벌 DB보안업계 선도웨어밸리는 DB접근제어, 암호화, 취약점분석, 성능관리 및 개발등 DB 관리 및 보안 전 분야에 걸쳐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개발한 W-DB로 DBMS시장까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보 개방, 공유는 물론 빅데이터 프로젝트 등은 모두 데이터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2012년 국내 DB산업 종사자 수는 23만명, 시장 규모도 1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웨어밸리는 데이터 구축, 컨설팅, 솔루션 판매 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웨어밸리는 DB개발ㆍ관리도구 `오렌지'로 국산DB업체 알티베이스와 공동 마케팅,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라클, IBM, 티베로 등 타 국내외 DBMS업체들과도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DB보안, 관리솔루션을 넘어서 직접 DBMS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며 개발한 DBMS에 보안, 관리 솔루션을 적용해 패키지화 할 예정이다. 웨어밸리는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중국, 대만, 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DB보안, 관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 약 3300개 기업에서 3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웨어밸리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지난 2012년, 2013년 2년연속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서 전세계 7대 데이터 보안기업 중 하나로 웨어밸리를 선정하였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기술을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데이터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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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CNI, 웨어밸리의 DB접근제어 솔루션 '샤크라 맥스' 총판 계약 체결동부CNI가 데이터베이스 보안 전문 솔루션 공급기업인 웨어밸리와 DB접근제어 솔루션인 '샤크라 맥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샤크라 맥스는 사용자의 DB 접근을 권한 별로 통제해 외부 및 내부로부터의 비허가 작업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DB에 부하없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정보를 조회하고 변경하는지에 대한 작업 이력을 100% 기록하여 DB를 실시간 로깅 및 감사한다. 특히 샤크라 맥스는 'GS(Good Software) 인증'과 국제공통평가 기준인 'CC(Common Criteria)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트너가 발표하는 세계 7대 DB보안솔루션에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