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자사가 개발한 System 접근통제 솔루션 'CHAKRA MAX SAC v4(샤크라맥스 v4)'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CHAKRA MAX SAC v4'는 다양한 이기종 서버에 대한 시스템 접근 제어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접근 및 권한을 통제한다. 이 솔루션은 에이전트를 통해 우회 접속을 차단하고, 윈도우 원격접속에 대한 녹화 및 재생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가 실행하는 명령어를 통제하고 쉘 스크립트 내의 명령어를 분석하여 관리 대상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감사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계정관리(IAM) 기능과 DB 접근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시스템의 계정 관리부터 데이터베이스 보안 통제까지 모든 행위에 대한 통합 접근 제어 및 강력한 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CHAKRA MAX는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이미 대형 공공기관 및 1금융권, 민간기업 등 여러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CHAKRA MAX SAC v4의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더 많은 공공기관들이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웨어밸리는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CHAKRA MAX', 개인정보 접속 이력 관리 솔루션 'Log Catch', DB 운영 관리·개발 솔루션 'Orange'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솔루션은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어 많은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