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임직원과 직원 가족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신사옥 견학 프로그램과 그룹게임, 마술 및 버블&벌룬 등 다양한 퍼포먼스 쇼를 진행했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업무 일선에서 헌신하는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업 일원으로서 만족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업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어밸리는 DB/SERVER 접근 제어 솔루션(Chakra Max), DB운영관리·개발 솔루션(Orange), 통합로그관리 솔루션(Log Catch) 등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접속 기록 솔루션 ‘로그캐치(Log Catch)를 출시하며 학습 데이터를 통한 머신러닝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매입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신사옥은 외부와 접촉을 최소화해 집중도를 높이는 개인 업무 공간과 자유롭게 노트북만 연결해 업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갖췄다. 임직원은 개인 업무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특별 공간도 마련됐다. 임직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크기 회의실, 직원 단합과 휴식을 위한 플레이룸, 여성 전용 휴게실, 직원 전용 카페테리아 등을 꾸렸다. 

출처 : 전자신문 임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