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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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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데이터베이스 보안기술로 금융정보 ‘철통보안’

Date2014-03-27
최근 KCB직원에 의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 사건에 관련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당한 카드사들은 물론 금융계 전반적으로 유사 데이터 보안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반적인 데이터 보안 기능 점검 및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더욱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아니지만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과거의 금융계에서 발생한 여러 개인정보 유출 현황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정보보안 사건 이후로 예전보다 보안에 대한 투자가 가속도를 이루고 있고, 지금까지 금융업계에 성능상의 이유로 적용되지 못했던 DB 암호화도 시작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지고 있다.

사실, 어느 산업계와도 마찬가지로 금융계에도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는 IT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수많은 개인정보 및 계좌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단편적인 DB 보안 기술을 적용하다가 접근통제/암호화/작업결재/취약점분석 등 다양한 DB 보안 기술을 체계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마침,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인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도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위한 프레임워크 및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계에도 본격적인 보급을 하기 시작했으며 금융계의 DB보안 개선작업과 맞물릴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다.

데이터베이스의 여러 가지 까다로운 속성과 관련 시스템 인프라의 구조의 영향 범위를 최대한 고려해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보안은 어느 하나의 보안기술만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데이터보안의 목적은 기밀성/무결성/가용성이라는 3가지 주요목표를 가지고 진행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DB 보안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지만 이룰 수 있게 된다.

㈜웨어밸리는 국내 최초의 DB접근제어(샤크라맥스)를 시장에 공급한 뒤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최대의 DB 보안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DB 취약점분석(싸이클론), DB 작업결재(샤크라맥스, 트러스티드 오렌지), DB 암호화(갈리아)는 물론 국내에만 20만 명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DB개발성능관리 툴(오렌지)까지 DB통합 기술을 보유하여 글로벌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에서도 2년 연속 글로벌 7대 DB 보안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과 검색에 적합한 컬럼기반의 DBMS까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보안은 어느 하나만의 DB 보안 기술만 확보해서는 안되며 DB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보안 기술을 접목해야만 완성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국내의 금융감독기관, 은행, 증권사 등의 여러 금융업계와 더 나아가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의 금융기관, 글로벌 고객이 존재하는 대만 및 중국 대형 금융기관이 웨어밸리의 DB보안 솔루션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 하나, 복합적인 DB 보안제품을 통해 금융고객들이 원하는 가용성과 더불어 데이터의 기밀성,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전세계 3,300여 개사가 웨어밸리의 DB 보안 및 관리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금융업계를 비롯해, 공공/제조/유통/의료/교육 등 전 산업계 기업들의 핵심 IT인프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웨어밸리와 함께하고 있으며, 웨어밸리 연구소는 지금도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술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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